앞산꼭지들이 움직이는 곳에는 늘 영상으로 기록을 남기는 분이 있습니다. 취재하러 ‘상수리나무 위 농성장’도 용감하게 오르내리는 이경희 꼭지입니다. 앞산꼭지들의 역사물을 영상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용두골에서 태영건설의 불법 공사 현장을 우리 앞산꼭지들이 몸으로 막을 때, 두어 시간 찍다가 캠코더가 방전되어 중단한 태영과는 달리 끝날 때까지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찍어 완벽한 채증 능력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이 몇 안 된다고 깔보다가 큰 코 다친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보름대잔치에도 어김없이 대활약을 하다 순간 포착되고 말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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