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갓바위에서 이명박의 진실을 알린 네티즌들

녹색세상 2008. 11. 24. 18:18

                   

팔공산 갓바위는 기도하러 올라가는 불자들과 등산객들이 많습니다. 일요일이라 많은 시민들에게 이명박의 뻘짓과 사기 행각을 알렸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 말고는 할 게 없는 이명박과 엉터리 경제 장관인 강만수.  시민들도 내용을 알지만 입 열면 당할지 모를 불이익 때문에 묵묵부답이죠. 그렇지만 민주주의는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누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연세 많은 어르신이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 주셨습니다. 아마 우리 현대사의 아픔을 아는 분 같더군요.

         

             

조중동이 쓰레기 신문이라면 한겨레신문이나 경향신문은 진실을 알리는 신문이죠. 최근 한겨레는 삼성이 ‘광고를 미끼로 길들이려하는 것을 거부한다’며 삼성의 광고 없는 경영을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솜사탕은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었습니다. 상가에서는 이런 것 마저 ‘장사에 지장있다’고 했으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그저 갑갑하기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