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YTN사태에 입 다물고 있는 구본홍과 이명박

녹색세상 2008. 10. 11. 15:18

 

이명박은 YTN의 구본홍이 낙하산이 우깁니다. 정부가 지분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는데 정부가 실질적인 인사권을 쥐고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죠. 그런데 이명박과 구본홍만 아니라고 우기니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죠. 참으로 갑갑한 인생들임에 분명합니다. 정신 좀 차리라고 몽둥이 찜질을 할 수도 없고 참으로 갑갑한 노릇입니다. YTN노동자들에 대한 대량 해고는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시절 이후 처음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눈썹도 까딱하지 않는 냉혈한들입니다. 전두환도 감옥으로 갔다는 사실을 안다면 함부로 까불어서는 안 되죠. (프레시안/손문상 그림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