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괴담이 돌아다닌다고 난리를 친 적이 있죠. 그런데 MB괴담은 짜여진 각본에 의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언론을 장악하고 인터넷을 장악해 ‘땡전뉴스’를 방불케 하는 ‘땡박뉴스’를 보게 하려는 음모임에 분명합니다. 사이버 모독죄 신설에 정보 삭제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처벌하는 조항을 만드는 등 인터넷을 ‘명박세상’으로 만들려고 난리 굿을 치고 있습니다.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하루 이틀’이라고 했는데 잘 하지 못하게는 아니라 국정을 엉터리로 뒤죽박죽 만든 이명박을 본다는 것은 국민들에게는 이만저만한 고통이 아닙니다. 이명박과 어청수 안 보는 세상에 살고 싶은 국민들을 너무 괴롭히고 있어 더운데 더 열 받네요. (프레시안/손문상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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