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만평

미 대사 버시바우의 100일 케�

녹색세상 2008. 6. 5. 02:11

 

 

 

재협상을 요구하며 연일 거리로 나와 촛불을 들고 있는 국민들을 향해 미국을 대표한 외교관인 버시바우가 대사가 본토에 계신 부시 형님 피곤하지 않도록 ‘국민들의 과학수준을 높이라’고 건방지게 훈수를 둠에도 불구하고 찍소리 하지 못하는 쥐박이는 역시 쥐박이임에 분명한 가 봅니다. ‘내정간섭’이라고 목소리 높이고 함부로 입 놀린 버시바우를 소환 시켜 꾸지람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무 소리도 못하는 이명박 정부는 조용히 물러나는 게 많은 국민들을 이롭게 할 뿐 다른 대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6.5일 한겨레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