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파란색티셔츠를 벗어 놓을 때는 다시는 입게 될 줄 몰랐던 이랜드ㆍ뉴코아 아주머니 노동자들. 그러기에 다시 입는다는 것이 너무나 두렵고 큰 고통이라고 합니다. 공권력이란 이름으로 무참하게 가해진 폭력에 같이 저항한 진보신당은 앞으로도 연대의 끈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너무 약하고 소수이지만 힘을 모아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혹여 게으르거나 나태하면 사정없이 꾸지람 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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