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라고 단정해 수술을 시작하고 보니 암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람의 몸을 그렇게 해 놓고는 당사자인 의대교수란 자는 연수란 핑계를 대고 외국으로 도망가 버렸습니다. 명백한 범죄를 저질로 놓고는 도망을 갔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범죄인 인도 조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정에 대한 진단 역시 마찬가지죠. 국정 불안의 원인이 무엇인지 제대로 분석을 하지 못하면 불안하기 마련입니다. 그 고통은 국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민중들에게 돌아가기 마련입니다. 그 책임을 분명히 물어야 합니다. (한겨레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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