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고 겨우 1000억원을 내 놓겠다고 합니다. 아직도 기름투성이인 현장을 알고도 이런 말을 하는지 정말 화가 납니다. 삼성은 삼성중공업 해양 오염 사고에 대한 무한책임을 져야하는 실질적인 범죄자임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피하고 면피용으로 이런 짓을 하고 있습니다. 순박하게 일만 해 온 주민들을 우롱하는 치사한 짓임에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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