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부터인지, 개천에서도 용 나던 시절은 갔습니다.
힘들게 일하는 학부모들이 그나마 기대를 걸었던 것은, 내 자식만은 고생안하고, 편한 일하며 살았으며 한다는 것이었는데, 그 ‘희망’도 이제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한 발 더 나가서, 이제는 아예, 더 좋은 교육을 위해서는 더 많은 돈을 내라는 식의 얘기만 난무합니다. 인천 송도에 생기는 국제학교는 1년 등록금만 2000천만원이라죠.
어디서 뭐 하나 더 갖고 와서 생각해보면, 대학들에서는 기여 입학제란 얘기도 나오던데, 시험 따로 볼 것 있겠습니다. 고마- 뭐- 이래 비싼 학교 다닐 정도였음, 기부금 낼 정도의 재력은 되는 거니까, 그냥 막 받아주지 않겠습니까?
학벌과 학력이 아닌,
능력과 인성이 인정받는 세상으로 바꿉시다.~
입시폐지, 대학평준화
3/3/3 해법
- 3불(본고사, 고교등급제, 기여입학제 금지) 유지
- 3적(입시지옥, 학벌족쇄, 사교육비 부담) 척결
- 3통(통합전형, 통합학점, 통합학위) 실현
'진보 정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선 교육 공약 (0) | 2007.12.10 |
---|---|
민주노동당, 정책을 말한다~!! (0) | 2007.12.05 |
대선공약-교육, 이제는 대학을 평준화할 때! (0) | 2007.12.02 |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왜 세금 안 내나?” (0) | 2007.12.01 |
사회복지-대선기획 의제 (0) | 2007.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