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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을 파라

녹색세상 2007. 10. 17. 20:03

 

 

 

“우물을 파되 한 우물을 파라 샘물이 날 때까지”


이 말은 20세기의 성자 슈바이처의

그 유명한 좌우명입니다.

가진 재주 많아 온갖 것을 다 할 수만 있다면

세상에 이보다 더 행복하고 신나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창조주가 이 모든 재능을 준 사람은

이 세상에는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 대신 가장 잘 하는 한 가지 재주를

사람들 모두에게 주었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

운동을 잘 하는 사람,

심지어 2등으로서 윗사람 섬기기를

좋아하는 사람까지..... 우리는

가지가지 재능으로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재주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고

또 자신의 재주를 알면서도 늘 남의 밥상이

커 보여 기웃거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의 삶은 하루 이틀을 지날 때는 모르지만

달이 가고 해가 가면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한 우물을 파야 합니다.

한 우물을 10년만 파면

반드시 생수가 나올 수 있습니다.


주위의 한 가지 주어진 일이나 직업에서

10년을 일한 사람을 보십시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열의 아홉은 성공을 했거나

성공을 향하고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