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공식행사를 위해서 대통령궁을 나서는 대통령
2007년 9월 19일 칠레 독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삼군과 경찰의 멋있는 사열식이 열렸다.삼부요인과 군,경 사령관을 대동하고 Bachelet 대통령. 카톨릭국가인 칠레에서 이혼 경력이 있는 여성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피노체트 독재정권 시절 그의 집안은 풍비박산이 났으며, 그 또한 반체제운동으로 엄청난 고생을 치렀다. 의사이기도 한 그는 대통령에 당선되지 마자 ‘내각의 반은 여성으로 임명한다’고 선언해 장관의 절반이 여성인 나라다.
의장대를 사열하는 대통령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여성대통령.....
칠레여경들의 행진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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