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 민중

이랜드노동조합, 목동점 매장봉쇄 투쟁

녹색세상 2007. 9. 23. 18:35

 

 

 ▲9/15일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선출이 있던 날 홈에버 목동점에서 이랜드 조합원들과 연대하여 매출제로 투쟁을 벌였다. 경찰은 차량을 동원해 입구를 봉쇄하고, 박성수에게 고용된 일부 점주는 집회대오를 향해 욕설을 퍼부어 댔지만, 이랜드 조합원과 연대동지들은 흔들림없이 늦은 밤까지 매출제로 투쟁을 했다.

 ▲정문앞을 막아선 이랜드 조합원들

 ▲집회를 시작하는 이랜드 조합원들

 ▲집회장소 앞에서 이랜드조합원들에게 욕설을 퍼붓는 점주

 ▲사측에 고용된 점주들은 집회대오를 향해 위협적인 행동도 서슴치 않았다.

 ▲집회대오를 향해 욕설을 마구 퍼붓는 점주

 ▲매출제로 투쟁을 결의를 다지는 조합원과 연대동지들

 ▲봉쇄 투쟁은 늦은 밤까지 계속되었다

 ▲매출제로 투쟁결의는 시간이 갈수록 고조되었다

 ▲즉석에서 조합원과 연대 동지들의 문예공연이 진행되었다

 ▲투쟁의 흥을 돋우는 인천시당 학생당원들의 흥겨운 율동

 ▲이랜드노조 윤송단 여성부장의 투쟁발언

(인천시당홈페이지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