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정권 타도 대상 아니다’는 성한용 한겨레 편집국장에게 삼성이란 기업의 가치와 삼성의 횡포ㆍ부패는 구분 “정권은 타도의 대상이 아니다. 재벌도 해체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1등 기업’ 삼성의 존재가치를 인정해야 한다.” 오는 11일 중간평가를 앞두고 있는 성한용 한겨레 편집국장이 지난 8일 편집국 기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소견발표문에서 이 .. 카테고리 없음 2010.03.11
‘한겨레와 경향’마저 삼성 앞에 작아지는가? 권력은 비판하면서 삼성 앞에 움츠린 ‘침묵의 밀약’ ‘삼성 비판’ 광고ㆍ글 볼 수 없어…내부 반발 움직임도 삼성 문제를 고발한 김용철 변호사의 저서 ‘삼성을 생각하다’에 대한 삼성 측의 압력행사 정황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보수신문뿐만 아니라 진보성향의 신문.. 세상이야기 2010.02.18
김형오가 보고 있는 성서는 어떤 것일까? 김형오 의장이 경위권을 발동한 상태에서 의장석에서 성서를 펴 놓고 보고 있는 가증스런 사진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 상하게 합니다. 국회의장은 입법부의 대표자입니다. 입법부의 구성원인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헌법기관입니다. 그런데 2010년도 예산안을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절차도 그치지 않.. 정치 경제 2010.01.02
100만 촛불을 보는 이명박 정부의 생각은? 전국적으로 100만이 넘는 촛불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먹는 것을 갖고 장난질 치는데 열 받지 않는다면 이상하죠. 그런데 촛불을 바라보는 청와대는 ‘사탄ㆍ천민ㆍ좌파ㆍ반미ㆍ폭도 등이 다 몰려온다.’며 착각에 빠져 헛소리나 해대지는 않을지 모를 일입니다. 유모차에 어린 아이를 태우고 나온 젊.. 만화 만평 2008.07.07
한겨레신문에 실린 촛불들의 광고모음 이명박 정부의 엉터리 정책과 광우병위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진실을 보도하는 신문은 한겨레와 경향신문입니다. 바른 기사를 실어 독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보여주는 한겨레신문에 실린 촛불들의 광고를 퍼 왔습니다. 특정 개인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정성이 담긴 광고이기에 더욱 소중하고 가.. 문화 예술 2008.06.22
촛불 광고주들에게 보내는 한겨레신문의 인사 지난 5월말부터 ‘한겨레신문’ 지면에는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와 ‘촛불집회 지지’ 광고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울드레서, 마이클럽, 82쿡 등 온라인 동호회 회원들의 소중한 정성이 ‘한겨레’가 보다 정직하고 공정한 보도를 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 문화 예술 2008.06.22
한겨레가 독자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인사 광우병위험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국민들의 촛불집회와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 한겨레신문에 대한 독자들의 성원과 열기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런 정성에 대해 한겨레신문은 감사의 인사를 지면을 통해서나마 전하고 있습니다. 독자와 잠재적인 독자들에게 .. 문화 예술 200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