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모델, 옷을 벗고 문화를 입다 “천박한 스타일이 스타일 없는 것보다 훨씬 더 낫다.” 유명한 패션지 ‘보그’의 전 편집장 아나 윈투어가 이렇게 말했다죠. 혹자는 ‘스타일’이라는 단어를 옷과 머리 모양에 한정하지 말라고 까칠하게 반박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윈투어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네게 취향이 있느냐’는 물음이 .. 방송 연예 2008.10.23
이명박의 언론장악 저지 촛불문화제 이명박이 ‘시중꾼 중의 최고’인 최시중을 앞 세워 언론 장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YTN에 낙하산으로 구본홍을 내려 앉히고 이젠 MBC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KBS 정연주 사장에게는 노골적으로 ‘나가라’고 협박을 일삼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인터넷 장악을 위한 음모도 시작을 했습니다. 공주처럼 차.. 문화 예술 2008.07.29
그림으로 보는 패션의 변천사 이웃의 블로그에 가보니 그림으로 보는 의상 변천사란 글이 있더군요. 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어 퍼 왔습니다. 여행과 사진 2008.07.25
뮤지컬 같은 패션쇼.... 패션쇼를 보노라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을 때가 많다. 철저한 준비와 함께 사전 연습, 걸음걸음 시간을 맞추어 가며 확인하려면 연출자가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같다. 물론 이런 화려한 것을 이용해 사실은 대량 생산이 가능한 옷을 만들어 팔려는 게 목적이 있긴 하지만. 어지간히 준비를 해.. 문화 예술 2008.01.30
패션으로 유명한 도시 오래된 도시 이탈리아 ‘로마의 오후’는 아닌 것 같고....^^ 유행의 도시로 이름난 프랑스 파리의 거리 영국의 런던, 칙칙한 날씨로 악명이 높은 도시. 공기 맑고 살기 좋다는 호주의 수도 시드니 통일 독일의 수도 베를린 거리의 멋쟁이들 문화 예술 2007.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