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는 119에, 최형우는 112에 횡설수설 김문수 경기지사가 긴급 전화인 119에 전화한 걸 들었습니다. 비상 전화에다 ‘나 도지사’라고 하면 누구라도 황당하기 마련입니다. 정말 할 말이 있으면 일반전화로 상황실에 전화하는 게 상식이지요. 하도 장난 전화가 많이 오니 ‘도지사 김문수입니다’라 하니 정신 나간 놈.. 세상이야기 201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