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조성민 친권회복주장 이해할 수 없다. 김부선ㆍ손숙ㆍ권해효ㆍ허수경 등 연예인들과 정치계 여성계 인사들이 고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1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외신기자클럽에서 열었다. 특히 김부선은 ‘그 법, 집어치우라’는 시를 낭송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부선과 조성민 안면(眼面)도 없던 .. 성평등과 인권 2008.11.11
최진실 재산권, 조성민 ‘내 동의 없이 현금인출 못한다!’ 최진실 재산권을 놓고 전 남편인 조성민과 최진영 등 유족들이 현격한 입장 차이를 보여 향후 법적 분쟁의 소지가 높아가고 있다. 조성민의 자신의 동의없이 현금의 인출이나 재산처분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최진실 유족에 전했다고 스포츠조선은 28일 최진실의 최측근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조.. 방송 연예 2008.10.28
‘최진실법’만 있고 ‘자살 예방 대책’은 없다. 죽음 원인 ‘악플’로만 몰다 근본처방 못 내놔 예방교육ㆍ보도자제 등 중·장기적 대책 필요 인터넷 ‘악성 댓글’이 탤런트 최진실 씨를 죽음으로 내몬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정부·여당이 인터넷 규제 강화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여당은 인터넷 실명제 확대를 뼈대로 한 이른바 ‘최진실법.. 방송 연예 20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