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아진 김민웅의 훈수 언제부터인지 김민웅 박사가 진보정당 기관지에 기고를 하더니 이러쿵저러쿵 훈수가 잦아졌습니다. 신학박사에다 정치학 박사까지 공부했으니 그의 학문적인 열정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 한인교회 목회를 하면서도 국내문제와 관련해 기고한 글을 보면서 ‘목사 냄새’ 나.. 삶의 이야기 2008.04.13
철새, 알고 보니 저는 극우였습니다. 흑흑 그림논평, 3중대 나와서 2중대로, 본부 중대는 한나라 국회의 최고 왕고참 이용희 부의장이 그동안 몸담아 왔던 통합민주당에 ‘한나라당 3중대’라며 가래침을 뱉고 ‘극우 철새’ 도래지인 자유선진당의 품에 안겼습니다. 48년 정치 인생에서 DJ의 오른팔이었고 ‘평화개혁세력’의 깃털로 치장해 .. 문화 예술 200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