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하는 경북대의대 정신과 강병조 교수님에게 강병조 교수님, 꽃샘추위가 오는 봄을 시샘하더니 초여름 날씨로 둔갑해 고생시키다 이제야 봄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황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죽었다 깨어난다 할지라도 손댈 마음이 전혀 없는 조선일보를 정말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조선일보를 쳐다보면 .. 보건복지 2009.04.23
사람의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 않으나 교수님이 ‘산업현장 소음으로 인한 난청’과 관련해 역학 조사를 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있습니다. 돈 안 되는 산업의학과에서 하나 뿐인 몸뚱아리로 살아가는 노동자들의 작업환경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 삶의 이야기 200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