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인명 사전 국민보고 대회 날 어느 친일파 후손의 고백 저희 증조부께서 구한말에 돈으로 현풍현감을 사려다 포산(현풍) 곽씨에게 밀려 논공면장을 지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증조부 때부터 방앗간을 했고 조부와 백부 때까지 이어졌으니 비록 골짝이이긴 하지만 살림살이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하기야 3대가 2집 살림을 살았으니 입에 풀칠하기 힘들.. 세상이야기 200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