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과 권영길 지난 12월 2일 KBS스페셜 대선 기획 대폿집 토크에서 조영남이 민주노동당과 자신의 공통점을 예리하게 짚었습니다. 조용남 노래는 좋은데 방송에서 불러주질 않는 것처럼 민주노동당도 정책은 좋은데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살짝 변주하면 국민이 듣고 싶은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니라 자기가 .. 문화 예술 2007.12.28
가수 백지영이 좋은 사십대 아저씨. 난 가수 백지영이 좋다. 그렇다고 백지영의 노래를 따라하거나 공연을 가서 소화할 능력도 없지만. 노래야 솔직히 신효범의 노래가 정서에도 맞고 억지라라도 따라 하기 딱이지만. ^^ 옛 애인으로부터 성관계한 장면을 녹화한 것으로 협박을 받았으니 여성으로서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다. 오현경이 .. 삶의 이야기 2007.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