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뜻에 따를 것’이라는 한명숙 전 총리에게 서울시장 출마와 국민들의 요청이 무슨 상관인가? “국민들이 요청하는 결정에 따를 각오”라는 한명숙 유력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말이 너무 진부해 보입니다. 시원하게 “서울시장에 출마하겠다”고 하는 게 더 솔직한 모습이 아닌가요?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처럼 “서울시장에 출마해 진보 시장의.. 정치 경제 201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