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권 방해한 경찰의 황당한 모습 7.26일 한일극장 앞 보행자 전용 도로를 경찰이 아무런 사유도 설명하지 않은 채 가로막고 시민들의 이동권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1006ㆍ1007전경대와 608전경대가 서로 섞여 난리 법석을 치고 있습니다. 1007전경대 방패 뒤에서 608전경대의 소화기가 발견되는 등 그야말로 지휘 계통은 엉망진창이었습니.. 여행과 사진 2008.07.30
이동권을 방해한 경찰의 횡포(대구 한일 극장 앞) 7.26일 촛불집회를 마치고 한일극장 쪽으로 가는데 경찰이 막았습니다. 왜 막는지 사유도 설명하지 않고 무려 1시간 30분 가량 시민들의 이동을 막았습니다. 관할서인 중부경찰서장은 시민들을 향해 “여러분들을 불법 집회를 하고 있으니 해산을 명령한다”는 적반하장의 말을 두 번이나 늘어놓았습.. 여행과 사진 2008.07.29
경찰, 무엇이 두려워 유모차마저 가로 막는가? 도대체 무슨 대단한 위력이 있는 무기라도 보유하고 있기에 어린 아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를 가지 못하게 막고 있는지 모를 일입니다. 어릴 때 받은 충격이나 마음의 상처는 오래 간다는 것은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죠. 경찰은 무엇이 두려워 어린 생명들이 타고 있는 유모차.. 성평등과 인권 2008.07.24
진보신당 비례후보 1번, 박영희 후보 이동권 보장투쟁 서울시설공단 로비의 박영희 후보. 뒤에 선 공단직원들의 표정이 장난 아닙니다. 그녀는 왜 이곳에 나타난 것일까요? 장애인콜택시 운송노동자들이 비정규이고, 일부는 부당해고를 당했답니다. 오늘 그들의 방문투쟁이 있는 날입니다. 미리 도착한 박영희 후보가 장애인콜택시 노동자들과 대화를 하.. 진보정치 200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