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귀환, 우주에서 본 한반도는 하나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씨가 12일간의 우주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9일 무사 귀환했다. 이씨가 탑승한 우주선 소유스 TMA-11은 이날 오후 5시30분께 카자흐스탄 쿠스타나이공항 남동쪽 350㎞ 초원지대에 무사히 착륙했다. 귀환모듈이 당초 예상 지점을 478km 가량 크게 벗어난 곳에 착륙하면서 초조한 .. 문화 예술 200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