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종 못할 인간에게 똥 밟힌 × 같은 사연 어제는 온 몸으로 주(酒)님을 영접한 날? 상대할 가치를 못 느끼는 놈을 ‘상종 못할 인간’이라고 부른다. 졸지에 그런 인간을 만났다. 보온 겸용인 전기 압력밥솥이 고장 나고, 수리를 맡겨 놓은 배낭도 찾고, 매월 가야되는 병원에 갈 날이 되어 밀린 일을 처리하기 위해 대구로 갔다. 오랜만에 기분 .. 삶의 이야기 2010.10.21
법원보다 한술 더 뜨는 검찰은 막말의 달인 위압적 자세ㆍ언어폭력…인권위 상담신청 수두룩 ‘여기가 어딘 줄 알고’ ‘죽으려 환장했어?’ 정도는 약과 39세 판사가 재판 도중 69세 원고에게 ‘버릇없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진 이후 법관보다 한 술 더 뜨는 검찰의 위압적인 조사 태도와 막말 사례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7일 국가인권위.. 세상이야기 201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