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여자 핸드볼 노르웨이와 준결승, 태권도 승승장구 두 자리 수 금메달을 향한 중요한 분수령이 될 태권도가 시작된다. 지난 시드니 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는 지금까지 남녀 8체급에 참가해 5개의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한국은 21일 여자 57kg급의 임수정과 남자 68kg급의 손태진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임수정은 시드니 올림픽의 정재.. 문화 예술 200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