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 있는 김길오 패거리는? ‘김길오 패거리 나가라’고 싸워야 할 줄 알았는데 나갔다. 솔직히 나가줘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비유가 너무 거창하지만) 제대로 싸워 보지도 못하고 해방을 맞은 임정과 비슷한 느낌이다. ㅋㅋㅋ 문제는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지금까지 당을 민주적으로 운영해 본 경험이 없는데 .. 진보정치 2019.09.29
아무도 사과하지 않는 노동당 진보신당 시절부터 노동당까지 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는 아무도 사과를 안했다. 노심조만 그랬다고 착각하지 마라. 홍세화는 대통령 선거를 치르자며 사무총장까지 임명해 놓고는 바로 대표 사퇴까지 하는 등 무책임한 행위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 이용길이 정의당 간 가짜들과 .. 진보정치 2018.04.05
사회당계 정상훈의 반격 사회당계 동지들! 여러분이 있었기에 제가 노동당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제가 비겁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정상훈) 비선 실세 내부 고발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침묵하던 자들이 하나 둘 입을 열고 있는데 그 중 서울시당 위원장 정상훈이 한 말이다. 그 동안 대.. 진보정치 2018.02.24
월간 좌파에게 보내는 우려 옛 사회당 출신 당원들이 ‘월간 좌파’를 만들었습니다. 정파 구성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셈이죠. 결사의 자유가 있으니 나무랄 수 없는 일이긴 하나 우려하지 않을 수 없어 몇 자 적어 봅니다. 작년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사회당 출신의 당원들의 정치적인 선택은 당을 매우 혼란스럽게 .. 진보정치 201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