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격진압 경찰 ‘사면초가’ 비폭력 시위에 물대포ㆍ특공대 동원 경찰이 최근 촛불시위에 대한 무리한 대응으로 사면초가에 빠졌다. 경찰에 대한 비판 여론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228명을 무더기로 연행하고 60여명의 부상자를 낸 1일, 경찰 경비대책 관계자들은 언론 접촉을 아예 피했다. 어렵게 전화통화.. 세상이야기 2008.06.03
서울시경 명영수 경비과장에게 제안합니다. 물대포가 안전하다고 강조한 명영수 경비과장과 제가 같은 수압으로 귀와 눈을 비롯한 신체 주요 부위에 같이 맞아 보고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서로가 지정한 의료진들에게 검사를 받아 보는 게 어떨까요? 내가 알고 있는 물대포는 화재진압 시 사용하는 소방차의 수압과 거의 비슷한 것으로 아는데 .. 삶의 이야기 200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