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발 빼기, 이한정 ‘버티기’ ‘의석감소’ 관련 주목…이당선인 “수사 뒤 무소속으로” 창조한국당이 18일 이한정 비례대표 당선자의 경력 허위기재 사실을 상당 부분 확인하고도 출당처분 대신 강제성이 없는 자진사퇴를 권고하는 솜방망이 징계에 그쳤다. 이에 이 당선자는 “당의 권고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태도를 분명.. 정치 경제 2008.04.19
문국현 후보도 거짓말 참 잘 하시네. KT노동자들 “대규모 해고 사태 때 사외이사 아니었다는 말은 거짓”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가 지난 16일 방송 토론회에서 KT가 구조조정 및 분식회계를 벌이던 당시 사외이사로 활동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은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문 후보의 사.. 진보정치 2007.12.18
딸 혼사자금 쓰려던 것…가족끼리는 다 그래? 문국현 후보 “난 세금 수억 내면서 매년 2억 이상 기부하는 사람”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28일 비정규직 두 딸의 억대 재산 신고로 탈세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집안 일이라 전혀 몰랐다며 부인이 두 딸을 생각하는 마음에 혼사 자금 등으로 쓰려했다가 다시 도로 정치자금으로 다 내.. 진보정치 2007.11.28
사회복지- 대선기획 의제 이명박=미국형, 권영길=북구형 정동영과 문국현=완성 안 된 공약 대선의제 기획-사회복지 이회창 ‘없음’ 사회복지부문 연구자 입장에서 이번 대선은 재미가 없다. 지지율 1위를 달리는 후보의 토론기피증 때문에 여러 정책 분야에 대한 공개적인 정책경쟁과 논리적인 검증은 더욱 요원해지고 있다. .. 진보 정책 2007.11.28
그래도 문국현 사장은 믿었는데.... 6억대 자산가 비정규직 두 딸, ‘진짜’ 비정규직엔 상처 “그래도 문국현은 믿었는데··· 정말 믿을 사람 하나도 없구만.” ▲17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일정이 시작된 27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을 찾은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선후보가 거리유세를 벌인 뒤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문국현 .. 진보정치 2007.11.28
노무현 정부의 대북정책은 지나치게 자주적? “현 정부의 대북정책은 미국이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지나치게 자주적으로 나간 면이 있다.”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북관계에 관한 한 한미 공조체제가 훨씬 강화될 것” “현 정부의 방식은 한미관계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었다.” “대북정책은 미국의 도움 없이 남북 관계만으로는 전.. 진보정치 2007.11.08
“과녁이 확실해진 후 화살을 쏴야” ‘문국현 미리 때리기’의 몇 가지 오류 권영길 후보 선출 이후 민주노동당 일각에서 문국현 때리기에 나서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이는 전례 없는 전술 방향이다. 군소후보가 군소후보를 때리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렇게 된 이유에 대해 이해가 가기는 한다. 우선 문국현과 권영길은 상당한 부분.. 진보정치 2007.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