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로 어머니를 잃어 버린 유족들의 한 맺힌 사연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앞 계명대동산의료원 앞을 지나는데 의료사고로 사망한 분의 자녀들이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와 ‘기운 잃지 마시고 끝까지 싸우시라.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심정을 조금은 안다.’며 어설픈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의사도 사람이기에 오진을 할 수 있고, 수.. 보건복지 200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