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은 담배란 발암물질에서 벗어나고 싶다. 발암물질인 담배에 관대한 게 평등인가? 연초면 담배를 끊겠다는 선언이 주를 이루는데 우리는 조용하네요. 1월 2일 관공서나 은행 말고는 시무식을 하지 않은 날, 기분 좋게 걷는데 50대 후반의 남자가 담배 연기를 지독하게 날리며 가는데 속이 역겨워 토할 뻔 했습니다. 이렇게 .. 삶의 이야기 2012.01.05
우린 발암물질인 담배 연기에 왜 이리 관대한가? 난 담배를 안 피우지 않아 담배 연기가 정말 싫다. 담배를 끊은 사람은 더 싫어한다고 들었다. 피우는 사람들도 남이 풍기는 담배 연기가 싫다고 하는데 비 흡연자는 싫은 정도가 아니라 혐오감을 느끼는 건 당연한 일 아닌가? 폭염의 연속이라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누군가 담배 냄새를 풍기며 가면 .. 삶의 이야기 2011.08.08
이렇게 해로운 담배를 비흡연자 옆에서 피워야 하나? 요즘 직장 회식 자리에 가면 담배 피우는 사람은 따돌림 당하는 분위기다. 간접흡연의 피해가 심각하다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병원은 물론이려니와 대부분의 큰 건물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대학도 역시 마찬가지라 예전처럼 강의실 복도나 건물 안에서 담배 피우다.. 보건복지 2010.01.29
담배냄새가 정말 싫다. 간접흡연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 ▲흡연이 폐암의 원인이라고 말하는 우리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구강암의 원인이 흡연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온 지 이미 오래입니다. 막걸리 같이 생긴 겉모습과는 달리 깔끔을 떠는 편입니다. 겨울에 내복도 이틀을 더 입지 않고, 현장에 나갈 때는 매일 갈아입습니다. .. 삶의 이야기 200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