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한 밤중의 지하철역 노점상 할머니..... 토요일 밤 인터넷을 통한 ‘토론자’들이자 촛불을 끄트리지 않고 지켜온 아고라 회원들과 만나 한 잔 하고 지하철을 타러 대구역 지하상가 앞을 지나다 물건을 정리하는 노점삼 할머니를 봤다. ‘어 지금 시간이 몇 시인데 장사를 한단 말인가’ 싶어 시계를 보니 밤 10시 40분이다. ‘아니 이 시간에 .. 보건복지 2009.04.25
대구 중구청 노점상 강제철거, 해머로 부수고 폭력사태 발생 수백 명의 시민과 학생들도 강제철거에 반발 대구시 동성로 거리가 지난 15일 오후 5시 30분경 중구청에서 고용한 용역인 50여명이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고 손에는 해머를 들고 순식간에 한일극장 앞을 아수라장을 만들어 지나는 시민과 학생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날 동성로 노점 상인들.. 세상이야기 200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