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전 의장이 이런 말씀 할 자격이 있는가요? 김형오 ‘신주류, 요정에서 질펀하게 보낸 적 없나?’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여권 실세들 겨냥한 듯 한 말씀 하셨다. 국회의장을 지냈으면 뒤에서 지켜볼 법도 하련만 그의 입은 가만히 있지 못했다. 19일 한나라당 신주류들을 겨냥 “고급 요정에서 질펀하게 보낸 적은 없는가, 세금은 꼬박꼬박 냈는.. 정치 경제 2010.09.19
노동법 날치기로 새해 벽두를 연 ‘김형오와 한나라당’ ‘추-한 연대’ 노동법 개정안 직권상정 국회통과 2010년 새해 새벽 2시에 노동운동을 말살하기 위한 법 개정이 날치기 통과되었다. 민주노총과 야당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동관계법) 개정안을 김형오 국회의장이 경위권을 발동해 삼엄한 경호 속에서 직권 상정했.. 정치 경제 2010.01.03
김형오가 보고 있는 성서는 어떤 것일까? 김형오 의장이 경위권을 발동한 상태에서 의장석에서 성서를 펴 놓고 보고 있는 가증스런 사진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 상하게 합니다. 국회의장은 입법부의 대표자입니다. 입법부의 구성원인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헌법기관입니다. 그런데 2010년도 예산안을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절차도 그치지 않.. 정치 경제 2010.01.02
정몽준도 “4대강사업 국민이 바라는지 좀 회의가 든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4대강 사업에 대해 “좀 회의가 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지난 22일 한나라당 ‘남양주 갑구 당원협의회 및 송년회’에 참석, 격려사를 통해 “야당에서 4대강 사업을 이런저런 이유로 반대한다고 하기 때문에 발등에 떨어진 불인 것은 분명하지만 우리나라와 국민들이 정.. 정치 경제 200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