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용의 녹색세상

광복절을 주말을 전후해 비가 오더니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해졌습니다. 낮에도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그렇게 덥지도 않고요. 그래도 더위는 아직 멀었죠. 남은 더위 시원하게 날려 버리라고 ‘떨기나무’님의 블로그에서 시원한 그림과 사진 몇 장을 퍼 왔습니다. 내공이 있는 화가가 그린 그림입..

바다가 없는 나라인 오스트리아 여행을 떠나 보시죠. 좋은 이웃을 둔 덕분에 이렇게 계절이 골고루 있는 장면을 퍼 옵니다.

제가 가입한 사진동호회 ‘진상’에 올라온 사진을 퍼 왔습니다. 꽃도 예쁘고 비 온 뒤의 서울 도심이 맑고 보기가 좋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잃지 마시고 즐겁게 감상하세요.

연꽃이 예쁘게 폈습니다. 제가 가입한 카페인 사진동호회 ‘진상’에서 퍼 왔습니다. 진흙 속에 피는 꽃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지 의아하기만 합니다. 비록 환경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연꽃의 자태가 샘나도록 부럽네요.

이웃인 한바다님의 블로그에서 나리꽃 사진을 퍼 왔습니다. 들에 핀 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습니다. 도시에서만 살다보니 이런 구경할 여유도 없이 각박해져 버렸습니다. 덕분에 다소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어 고맙습니다.

도시 근교로만 나가도 가슴이 탁 트이는 게 속이 다 시원합니다. 그런데 시골 마을에 가면 어 시원하죠. 여름 무더위도 날릴 겸 시원한 구경하시죠. 제가 가입한 동호회에서 퍼 온 사진입니다.

사진을 찍으려면 결정적인 순간을 잘 잡아야 합니다. 요즘이야 디지털카메라가 많아 많이 찍어 그 중에 좋은 장면을 고르면 되지만 필름카메라는 그렇게 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정보통신 산업의 가져다 준 좋은 도구가 있다면 인터넷과 많은 기기의 디지털화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입한 카페인 ‘..

이웃인 떨기나무님의 블로그에 있는 거미와 고추잠자리 사진이 있어 퍼 왔습니다. 도심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대학 교정이나 외곽 지역만 가도 잠자리는 볼 수 있습니다.

이웃의 블로그에서 퍼 온 사진입니다. 출처는 사진에 나와 있으니 굳이 안 밝혀도 되겠죠? ^^

이웃의 블로그에서 퍼 온 사진입니다. 찍는 솜씨가 보통이 아닌 분 같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