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축제ㆍ얼음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눈 내린 자연을 돌아보는데 굳이 설명을 붙인다는 것은 오히려 장애물이 될 것 같다.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짱...... 아닌가 싶다. 눈이 얼어 얼음이 되니 눈이 내려 눈꽃축제가 바로 얼음 축제로 연결되는 기본 코....스 아닐까? 성평등과 인권 2008.01.25
눈꽃축제를 찾아서.... 요즘 태백산과 대관령에는 눈꽃축제가 한창입니다. 눈 내린 산하는 한 폭의 동양화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죠? 너무 좋아 퍼왔는데 어디서 퍼 왔는지 모르겠네요. 다음부터는 꼭 퍼 온다는 인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산주의 맛이 어떤지는 등산을 하지 않으면.. 여행과 사진 2008.01.21
얼음축제가 열린 비슬산 얼음 옷을 입은 소재사 앞 돌탑입니다. 자연휴양림계곡 건너편으로 얼음벽이 만들어져 있군요. ‘2008년 무자년’ 쥐띠의해 기념 얼음생쥐 어린이들은 미키마우스라며 좋아하더군요. 여행과 사진 2008.01.20
사진과 그림-한옥의 아름다움 한옥은 보면 볼수록 운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거나 그림을 그리려면 한옥이 딱 인 것 같습니다. 왜냐고요? 아름다우니까요. ^^ 자, 즐감하세요.... 여행과 사진 2008.01.18
김나영, 몸으로 말하는 ‘은반의 샛별’ 피겨계의 ‘샛별’ 김나영은 수줍기만 하다. 좀처럼 말이 없고, 그나마 해도 바로 앞 사람에게조차 들릴락 말락이다. “하루 내내 집에 있어도 배고프다가 말의 전부”라고 할 정도다. 하지만 스케이트를 탈 때는 다르다. 그는 11일 끝난 2008 전국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에서 145.27점으로 우승하면서 김.. 문화 예술 2008.01.17
함박눈이 내린 도심의 모습... 콘크리트 덩어리인 삭막하기만한 도심의 아파트단지가 밤새 내린 눈으로 하얗게 한 폭의 그림이 되었습니다. 새삼 자연의 위대함에 감동을 하지 않을 수 없군요. 너무 보기 좋아 퀴니님의 맛있는 블로그에서 퍼 왔답니다. 나무 위에 내린 눈이 한 폭의 동양화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돈을 .. 여행과 사진 2008.01.12
눈 오는 날 아침, 우리 동네 풍경 아직 어둑어둑 하지만 창문을 열고 아침 상쾌한 공기를 마시는 나는 깜짝 놀랐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 있었기 때문이다. 밤새 눈이 내린 것이다. 11층에 사시는 할아버지는 밤새 내린 눈을 보며 놀라며 "아이쿠, 조심해야겠네! 이른 새벽에 어딜 가시나?" 하신다. 아, 네. 눈 구경 하러 가는 중이에요, .. 여행과 사진 200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