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은 나무를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목재로 봅니다.
또 한 사람은 가족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땔감으로 봅니다.
마지막 사람은 영혼을 가진 생명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주는
대상으로 나무를 봅니다.
돈이나 장작을 넘어선 가치를 지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세상을 달리 보는 것은
살아가는 태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태도는 살아가는 목표를 결정합니다.
삶의 목표는 우리가 세상에서
무엇을 볼지 결정해주고
어떻게 볼지도 결정해주며
내면의 눈을 맑게 또는 흐리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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