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꽃샘추위가 발악을 해도 봄은 우리 앞에 와 있습니다. 벌써 벚꽃이 피고 복숭화 꽃도 자태를 맘껏 내고 있습니다. 천성산에서 바라본 아름다움을 계속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앞산터널이 뚫리면 앞산의 생태계 파괴는 불을 보듯 뻔한 것인데 자연 생태계 보존은 커녕 마구잡이 개발을 해대는 대구시의 하는 꼴이 전국 광역시 중 꼴찌를 하고도 남을 짓만 골라서 합니다. ‘야생화 사랑’ 카페에서 담아 온 앞산의 봉우리인 천성산의 아름다움을 같이 만끽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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