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성기로 ‘놈놈놈’ 망언을 하고 있는 경찰간부.(동영상 캡처)
촛불을 든 시민들을 향해 ‘놈’이라는 망발을 서슴지 않은 경찰지휘관들이 곳곳에 있다. 7월 10일 서울 을지로 입구에서 마이크를 잡고 시민들을 향해 말을 마구 뱉어 낸 당사자다. 그의 얼굴을 ‘데일리서프라이즈’에서 퍼 왔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먹고 사는 주제에 감히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을 향해 망발을 해대는 경찰 간부를 보면서 저들의 인권 의식 수준은 아직도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멈추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국제앰네스티의 인권조사관이 촛불집회를 폭력적으로 진압하는 것을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도 경찰들에게는 전혀 거리낌이 없었다. (데일리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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