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곤봉에 맞고 방패에 머리를 찍혀 피를 흘리는 시민과 무장한 경찰에 의해 폭력을 당하고 연행당하는 시민의 모습, 조선일보에 나온 사진 중 어느 것이 폭력인지 보라? 보도를 하려면 공정하게 있는 그대로 해야지 맨몸인 시민들이 다치는 것은 온데간데없고 자구책의 수단으로 항의의 표시로 방어하는 것도 구분하지 못하면서 무슨 언론이라고 하는지 모를 일이다. 이래서 조중동의 ‘찌라시’요 ‘쓰레기’라고 부를 수 밖에 없다.
▲ 조선일보 보도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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