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인 23일 오후 3시 광화문 광장에는 빗속에서도 약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랜드 비정규직 부당 해고 노동자들과 이주노동자들, 한미 FTA반대와 환경과 생명을 위한 고통 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 예배를 드렸다. 새벽연합예배처럼 거창한 성가대와 대규모 시설은 아니었지만 진정으로 환경과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졌으며, 현실가운데서 고통 받고 있는 이들과 함께 우중 두 시간여를 한사람도 떠나지 않고 성찬까지 함께하였다. (당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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