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의 주인공이자 전형적인 강남의 땅 많은 부자인 유인촌 문화부장관이 문화 계엄사령관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습니다. 임명장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대통령에게 ‘충성맹세’를 하닌 꼴이 가히 가관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안상수야 정치판 물을 많이 먹어 그렇다 치더라도 갓 입문한 유인촌은 너무 심하군요. 이 집단이 국민들을 ‘홍어생식기’로 아는 것 같습니다. 모두 갈아엎고 싶은 마음이 굉장한 것 같군요. (3월14일, 경향만평)
'문화 예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막가자는 ‘건희’, 내각제로 가는 ‘건희’? (0) | 2008.03.14 |
---|---|
실업자를 위한 낙하산 부대 (0) | 2008.03.14 |
진중권 “안상수, 국민을 가오리 생식기로 아는가?” (0) | 2008.03.14 |
이 남자의 선택은? (0) | 2008.03.12 |
개혁방해 하는 인사 퇴진하라고? (0) | 2008.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