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전원일기 이명박 버전

녹색세상 2008. 3. 14. 13:49

 

 

 

전원일기의 주인공이자 전형적인 강남의 땅 많은 부자인 유인촌 문화부장관이 문화 계엄사령관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습니다. 임명장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대통령에게 ‘충성맹세’를 하닌 꼴이 가히 가관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안상수야 정치판 물을 많이 먹어 그렇다 치더라도 갓 입문한 유인촌은 너무 심하군요. 이 집단이 국민들을 ‘홍어생식기’로 아는 것 같습니다. 모두 갈아엎고 싶은 마음이 굉장한 것 같군요. (3월14일, 경향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