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 될 거라고 헛물켠 어윤대 씨만 억울하게 되었군요. 위장전입해서 땅 4천 평 투기했기로서니 그게 무슨 대수라고 막판에 명단 발표에서 제외한단 말입니까? 대통령 당선자라는 사람이 위장전입에 땅 투기, 심지어 탈세 등 온갖 의혹을 달고 다닌 사람인데 말입니다. 그러고 보면 총리 내정자도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원 경력을 ‘교수’로 뻥튀기 한 사람이로군요. 국보위에 부역을 했건, 투기를 했건 일만 잘하면 되지 과거는 묻지 않는다는 게 2MB의 인사 철학 아니던가요? 한번 끝까지 막 가보시지 그랬어요? (레디앙/이창우 글ㆍ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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