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수사 결과 발표 이후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다시 40%대로 회복되었습니다. 대신 검찰을 ‘신뢰할 수 없다’는 여론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임채진 신임검찰총장은 “있는 건 있다고 하고, 없는 건 없다고 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심지어 월간조선의 조갑제 싸이트에도 박영선 의원이 7년 전 방송 기자 시절 BBK 사무실에서 이명박과 인터뷰하는 동영상이 떠있을 지경인데 이명박과 BBK의 관련을 부인했습니다. 이 동영상도 위조된 걸까요? 검찰이 한없이 초라해지는군요. (레디앙/이창우 글ㆍ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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