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거투쟁을 통해 확산되는 ‘노동자 자주관리’ 기업(펌) 타일공장 제논(Zanon)의 회사 이름은 ‘사장 없는 공장’ 아르헨티나 내륙지방 ‘네우껜’에 있는 한 타일회사, ‘제논’은 이제 노동자 자주관리 기업, 노동자 회생기업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2001년 사장이 회사를 포기하고 공장폐쇄를 하자, 제논의 노동자들은 스스로의 고용과 .. 노동과 민중 200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