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수 없는 ‘정의ㆍ창조질서 파괴’에 대한 저항 성서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먹물 좀 들고 돈 좀 있답시고 큰소리치는 인간들도 ‘다 같은 피조물’이라며 평등을 분명히 못 박았습니다. 그와 함께 인간이 몸 붙이고 살아가는 ‘하늘과 땅’은 “창조 후에 보기에 아름다웠다”고 할 정도로 ‘함부로 .. 환경과 생태 200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