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7

김연아, “선수들은 동물원 안에 있는 동물이 아닙니다.”

김연아를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함께 연습하는 다른 선수들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데 괴로움을 느낀 것. 김연아는 1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나 때문에 다른 선수들이 피해를 입어 마음이 편하지 않다.”며 연습장을 찾는 팬들에게 “속으로 응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훈련을 마..

문화 예술 200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