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 “대구공연 안 된다고? 대중문화 치욕의 날” 대구 오페라 하우스 대관 거부와 관련, 패티김 소속사 PK 프로덕션 안재영 대표가 “대중문화 치욕의 날”이라며 격분했다. 데뷔 50주년 전국투어에 들어가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역사 패티김이 대중가요 가수라는 이유로 대구 오페라 하우스 대관을 거절당했다. 안재영 대표는 22일 “일부 보도에 혼선.. 문화 예술 200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