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신부를 대통령으로 만든 힘 좌파 정당들과 사회단체 연대…투표 통해 집권 파라과이 대선이 지난 4월 20일에 있었다. 텔레수르 보도에 의하면 전직 가톨릭 주교이자 좌파 정당연합인 ‘변화를 위한 애국 연합’ 대표인 페르난도 루고 후보가 40.82%의 득표를 얻어 30.72%에 그친 여당의 여성 후보 블랑까 오벨라르를 누르고 당선되었.. 한반도와 국제 200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