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홍길동, 활빈당 당수로 거듭 태어났다. 의적 홍길동이 활빈당의 당수가 됐다. 14일 방송된 ‘쾌도 홍길동’ 14회에서는 홍길동이 관청에 붙잡힌 동료 연씨와 곰이를 구하기 위해 아버지 홍판서와 정면대결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홍길동은 잡히지 않았던 활빈당 당원들을 향해 “내가 벌인 일이니 내가 책임진다”며 “수근이가 아니라.. 노동과 민중 200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