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개막…보다 알찬 내용 기대 제61회 칸국제영화제가 5월14일 개막했다. 데이비드 린치가 직접 찍은 포스터를 팔레(영화제 메인 상영관)의 지붕에 걸어놓은 올해 영화제의 비공식적인 모토는 ‘덜 화려하게 더 내실 있게’다. 작년 60살 회갑잔치처럼 번지르르한 잔치 분위기 없이 진짜 발견의 재미를 주는 실속있는 프로그래밍을 .. 문화 예술 2008.05.15
칸영화제 14일 개막, 레드카펫 밟는 배우ㆍ감독은? 봉준호, 김지운, 나홍진감독과 하정우 김윤석이 칸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는다. 봉준호는 14일(현지시간) 개막되는 제61회 칸 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도쿄!’의 공식 행사가 참석하며 나홍진 감독 역시 심야상영(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선정된 ‘추격자’로 프랑스 레드카펫을.. 문화 예술 2008.05.15
칸영화제, 마이클무어 ‘화씨911’ 속편 선 보여 마이클 무어 감독이 911 테러를 소재로 한 영화 ‘화씨911’ 속편을 제작한다. 영화지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마이클 무어 감독의 '화씨911' 속편이 14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제61회 칸 국제영화제 마켓에 선을 보인다. ‘화씨911’은 911 테러 이후 부시 대통령과 미 정부를 비판하는 다큐멘터리로 2004년 .. 문화 예술 200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