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의 달인 김홍도 목사에게 칠레 쓰나미에 대해 묻는다. 아이티의 1,000배 쓰나미도 하나님의 저주인가? 가옥 150만 채 파손…대통령이 비행기로 구조 진두지휘 아이티에 일어난 쓰나미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행하자 막말의 대가인 김홍도 목사는 “하나님으로 부터 심판 받았다”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정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심정뿐이었던 기독교인들.. 세상이야기 2010.02.28
살바도르 아옌데, 잊을 수 없는 사람 우리에게 1980년 5월 18일은, 해마다 돌아오는 5월 18일을 특별한 하루로 느끼게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반대쪽에 살고 있는 칠레인들에게 우리와 비슷한 1973년 9월 11일이 있다. 이 날은 칠레의 대통령 살바도르 아옌데(Salvador Allende)가 쿠데타군의 총격에 의해 사망한 날이기도 하다. 미국 CIA가 배.. 한반도와 국제 2007.04.11